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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개발, 모터사이클 블루투스 전문기업, ‘더블랙 닌자’의 ‘더블랙’

모터사이클 블루투스 전문기업 ‘더블랙’은 다양한 제품들이 즐비한 가운데 후발주자로 출발했지만,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7월에는 ‘더블랙 닌자’를 출시하며 품질과 성능을 입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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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랙 로고


2019년 서필립 대표가 설립한 ‘더블랙’은 신생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외에 150여 곳의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연구소를 함께 운영하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 국내에서 전문적으로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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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차별화한 더블랙 닌자


더블랙은 ‘더블랙 링크’를 시작으로 ‘더블랙 미니’ 그리고 ‘더블랙 닌자’를 출시했다.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의 제품이었던 더블랙 링크는 판매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결함이 발견됐고, 결함을 보완하자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덮치며 부품의 수요와 공급이 전혀 이뤄지지 못해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저가형 모델 ‘더블랙 미니’를 출시했지만, 방수 성능 때문에 조기 단종 됐다.


하지만 더블랙 닌자는 달랐다.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디자인까지 전부 새롭게 개발했으며, OEM이 아닌 자체 생산 방식으로 제조됐다. 한마디로 ‘MADE IN KOREA’ 제품이다.


더블랙의 서필립 대표는 “단순히 블루투스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블랙 닌자를 통해 더블랙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싶었기 때문에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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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더욱 빛나는 더블랙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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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LED가 특징이다


더블랙 닌자의 특징인 6개의 LED가 바로 그 결과물이다. 기술력은 충분했지만, 더블랙만의 정체성을 위해 디자인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는 설명이다.


이 LED는 특히 야간에 멋스러움을 더욱 배가시킨다. 배터리 성능도 상당히 우수해 24시간 이상의 사용 시간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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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인 인터컴즈 기능을 제공한다


4~8인 인터컴즈를 지원하고 음성인식, 뮤직 이퀄라이저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추가됐다. 또한 시대에 맞춰 C형 단자를 지원하며, 마이크와 스피커가 일체형으로 설치가 쉽다. 우천에도 끄떡없는 IP54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도 갖췄다.


더블랙 닌자를 사용하고 있는 라이더들은 모두 음향과 음질을 강점으로 꼽는다. 그 이유는 헤드셋에 사용되는 고품질의 스피커 덕분이다.


서필립 대표는 “더블랙 닌자에 사용된 스피커는 국내에서 정상급에 있는 기업의 제품이다. 이윤을 줄이더라도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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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54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도 갖췄다


또 한 가지의 장점은 빠른 AS와 디버깅이다. 디버깅이란 프로그래밍에서 잘못된 부분을 찾아 수정하는 과정이다. 블루투스에 사용된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했기 때문에 별다른 과정 없이 자체적으로 수정할 수 있다. AS도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만족스러운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블랙 링크를 반납 시에 238,000원의 더블랙 닌자를 150,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해당 제품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파손 여부와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블랙은 계속해서 분야를 확대해서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에 첫 번째가 헬멧이다. 올해 10월에는 오픈페이스 형태의 ‘더블랙 마테 헬멧’을, 내년 1월에는 새로운 블루투스 ‘더블랙 렉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서필립 대표는“어려운 시간 동안 믿고 기다려준 고객들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상표만 바꾼 OEM 제품으로 라인업을 늘렸다면 회사의 수익은 높을 수 있겠지만, 더블랙 닌자가 분명히 블루투스 시장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후발주자지만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글/이승원 기자 

사진 제공/더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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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12호 / 2022.10.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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