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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_2024 스코어 바하 1000에서 캔암 매버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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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블러튼 선수는 매버릭 R을 타고 프로 UTV 포스드 인덕션(Forced Induction) 클래스에서 우승하며 캔암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같은 클래스에서 에릭 코진 선수와 PJ 존스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포디움을 캔암 소속 선수들이 독식했다. 특히, 코진 선수는 매버릭 X3를 타고 이번 대회 2위를 기록하며 스코어 종합 시리즈 챔피언에 올랐다.
거친 코스에서 빛난 매버릭 R의 성능
제57회 바하 1000은 멕시코 엔세나다(Ensenada)를 출발점이자 도착점으로 하는 반시계 방향 루프 코스로 진행됐다. 약 1,400km에 달하는 코스는 거친 암석과 사막 지형으로 이뤄져 있어 주행 난도가 매우 높았다.
3주간의 프리런(사전 주행)으로 코스가 더욱 험난해지면서 라인 선택이 레이스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등장했다.
프로 UTV 포스드 인덕션 클래스에서 7위로 출발한 블러튼 선수와 비토 라누이오 선수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주행을 통해 순위를 끌어올렸으며, 결국 프로 UTV 오픈 클래스의 차량까지 앞질렀다. 블러튼 선수는 매버릭 R을 타고 19시간 34분 48초 만에 코스를 완주하며, 전체 UTV 부문에서도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을 세웠다.
블러튼 선수는 “매버릭 R의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다. 이렇게 거친 지형에서도 차량을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다. 마지막에는 추위와 습기로 레이스가 더 어려워졌지만,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다음 시즌에도 매버릭과 함께 더 큰 도전에 나설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클래스에서 선전한 캔암 팀
프로 UTV 오픈 클래스에서는 데저트 어쌔신, 알섭 레이싱 디벨롭먼트 팀이 캔암 소속으로 유일하게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첼 올섭, 조쉬 로우, 브래들리 하우 선수가 팀을 이뤄 한때 2위까지 올라섰지만, 약간의 기계적 문제로 인해 최종 4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올섭 선수는 “우리 팀은 약 1,400 km의 코스를 완주하며 모든 도전을 극복했다. 몇 가지 작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이를 같이 이겨낸 팀원들과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자랑스럽다. 프로 오픈 클래스에 캔암 소속으로 참가해 경쟁력을 증명한 것만으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프로 스톡 UTV 부문에서는 카덴 웰스 선수가 매버릭 R을 타고 우승을 차지했다. 웰스 선수는 “코스는 거칠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완주했다. 주유 외에는 차량에서 내려야 할 필요가 없었고, 병목현상으로 인한 지체도 몇 분에 불과했다”라고 회상했다.
캔암 레이싱 팀은 2025년 1월 3일 시작되는 다카르 랠리에서 또 한 번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캔암 오프로드 차량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캔암 공식 웹사이트(https://can-am.brp.com/off-roa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BRP 코리아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캔암 #매버릭 #2024스코어바하1000
한국이륜차신문 2024.12.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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