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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KAWASAKI, ‘일본 바이크 오브 더 이어 2025’ 다관왕 차지

2026-01-07

내연기관부터 하이브리드까지 전 부문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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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륜차문화협회가 주최한 ‘제8회 일본 바이크 오브 더 이어 2025’ 시상식이 12월 10일 개최된 가운데, 가와사키가 주요 부문에서 잇따라 금상을 수상하며 일본 이륜차 시장에서의 기술적 위상과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와사키는 경이륜, 소형이륜, 전동 부문에 걸쳐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통적인 내연기관 모델부터 차세대 전동화 모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경이륜 부문 최우수 금상, W230과 MEGURO S1

e86bfa84faa64.jpg경이륜 부문 최우수 금상은 ‘W230’과 ‘MEGURO S1’이 공동 수상했다.

‘W230’은 1965년 등장한 ‘650-W1’을 기원으로 하는 W 브랜드가 2025년 60주년을 맞아 선보인 250cc 클래스 레트로 스포츠 모델이다. 

전통적인 스타일링과 박동감 있는 주행 질감을 계승하면서도, 경량 차체와 낮은 시트고를 적용해 입문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감성과 현대적 사용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d54b1a65f0c3f.jpg‘MEGURO S1’은 2024년 창업 100주년을 맞이한 일본 최고(最古) 모터사이클 브랜드 중 하나인 메구로의 전통을 계승한 모델이다.

공랭식 단기통 250cc 엔진을 탑재해 저회전 영역에서는 특유의 박동감 있는 승차감을, 고회전 영역에서는 경쾌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1964년 출시된 ‘가와사키 250 메구로 SG’의 정통 후계자를 표방하며, 메구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소형이륜 부문 금상, Ninja 1100SX SE

c58e1aba040fc.jpg소형이륜 부문 금상은 ‘Ninja 1100SX SE’가 차지했다.

이 모델은 스포츠 라이딩과 장거리 투어링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포츠 투어러로, 고성능 엔진과 첨단 전자 제어 시스템, 그리고 우수한 쾌적성을 겸비했다. 

일상 주행부터 고속 투어링까지 폭넓은 활용성을 갖춘 점에서 ‘스포츠 투어링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동 부문 금상, Ninja 7 Hybrid와 Z7 Hybrid

c3b16831820b9.jpg전동 부문에서는 ‘Ninja 7 Hybrid’와 ‘Z7 Hybrid’가 금상을 수상했다. 두 모델은 세계 최초의 스트롱 하이브리드 모터사이클로, 600cc급 차체에 수랭 4스트로크 병렬 2기통 451cc 엔진과 교류 동기 모터를 결합한 독창적인 파워 유닛을 탑재했다.

이들 모델은 ▲엔진과 모터의 출력을 모두 활용하는 ‘SPORT-HYBRID’, ▲모터 주행을 중심으로 높은 연비를 실현하는 ‘ECO-HYBRID’, ▲모터만으로 조용한 주행이 가능한 ‘EV’ 모드 등 세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SPORT-HYBRID’ 모드에서 작동하는 ‘e-부스트’ 기능은 1,000cc급에 필적하는 출발 가속 성능을 구현해, 하이브리드 모터사이클만의 새로운 주행 감각을 제시했다.


내연기관과 전동화 모두에서 입증된 경쟁력

이번 ‘일본 바이크 오브 더 이어 2025’ 수상은 가와사키가 전통적인 내연기관 기술과 차세대 전동화 기술 양쪽 모두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클래식과 스포츠, 투어링,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 전략을 통해 변화하는 이륜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가와사키의 방향성이 이번 수상을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가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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