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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대규모·기부·해외투어로 확장될 ‘2026 모터사이클 고객 이벤트’

2026-01-19

브랜드 대규모 행사, 단순 이벤트에서 축제로, 이젠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진화

기부 행사의 활성화, 이륜차 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새로운 대중적 접근

브랜드 별 해외투어, 선진화된 문화 체험과 브랜드의 정체성 전달

원 메이커 레이스는 계속될까? 국내 모터스포츠는 물론,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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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도 이륜차 브랜드들의 대규모 고객 행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이어질 전망이다.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성과 완성도를 갖춘 행사는 일회적 관심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브랜드가 주도하는 행사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라이더와 사회, 지역을 연결하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서킷을 가득 메운 엔진음과 축제의 함성, 기부와 나눔이 담긴 메시지, 국경을 넘어 확장되는 라이딩 경험은 이제 한국 모터사이클 문화를 상징하는 장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대규모 고객 행사와 기부 활동, 해외투어 프로그램, 원 메이커 레이스를 중심으로 2026년 국내 이륜차 산업과 모터사이클 문화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필요한 과제와 방향성을 짚어본다.


브랜드 대규모 행사, 2026년에도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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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터사이클 문화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혼다, 스즈키, 할리데이비슨, 트라이엄프, 두카티, 로얄엔필드, BMW 모토라드 등 글로벌 이륜차 브랜드들이 선보인 대규모 고객 행사는 단순한 마케팅 이벤트의 범주를 넘어, 하나의 문화적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행사가 연이어 개최됐다. 혼다데이, 스즈키 데이, BMW 모토라드 데이즈,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트엄의날, 케모페 등은 수천 명의 라이더와 관람객을 한자리에 모으며 국내 이륜차 행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 행사는 신차 전시나 시승에 국한되지 않고, 공연과 체험, 커뮤니티 교류, 안전교육까지 아우르며 ‘모터사이클 문화 축제’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냈다.

주목할 점은 이들 행사 성격의 변화다. 과거 이륜차 행사가 브랜드 소유 고객 중심의 폐쇄적 구조였다면, 최근에는 브랜드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행사로 진화하고 있다. 

다른 브랜드 라이더와 일반 관람객,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포용하는 구조는 모터사이클 문화에 대한 접근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콘텐츠 측면에서도 변화는 분명하다. 시승 프로그램과 트랙 체험, 체험형 부스 운영을 통해 라이더가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으며, 지역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등은 행사를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매개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안전 체험존 운영, 기부 연계 프로그램 등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시도는 이륜차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 같은 대규모 행사의 지속은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장기적으로는 안전한 라이딩 문화 정착, 이륜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관련 산업 및 관광·문화 콘텐츠의 동반 성장이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대규모 행사를 통해 처음 모터사이클 문화를 접한 일반 관람객이 라이더 커뮤니티에 관심 두는 사례도 늘고 있다.

라이더들은 브랜드가 제공하는 경험과 커뮤니티, 그리고 그 안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소속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브랜드 역시 단순한 제조·판매 주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서 해야 할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6년에도 이륜차 브랜드들의 대규모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보인다. 지속성과 완성도를 갖춘 행사는 일회성 관심을 넘어 문화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서킷의 엔진음과 축제의 함성, 지역과 어우러진 공연과 행렬은 이제 한국 모터사이클 문화의 상징적인 장면이 되고 있다.

2026년을 향한 과제는 분명하다. 더 안전하고, 더 개방적이며,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를 지속해서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 흐름이 이어질 때,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는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성숙한 사회·문화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기부 행사의 활성화, 모터사이클 문화의 새로운 흐름

국내 이륜차 업계에서 기부와 나눔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단발성 후원을 넘어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지속적인 기부 행사나 사회공헌 활동이 늘어나며 업계 전반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59b3cc37ea884.jpg혼다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푸르메재단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 차량을 후원하고 있으며, 해당 차량은 경기도 여주에 있는 ‘푸르메소셜팜’에서 발달장애 청년 농부들의 이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푸르메소셜팜은 국내 최초의 스마트팜 기반 발달장애 청년 일터다. 이와 함께 혼다코리아는 푸르메소셜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3년째 이어오며 임직원과 앰배서더가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혼다의 사회공헌은 브랜드 공간 운영에서도 이어진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는 시승센터와 카페를 결합한 체험 공간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강연, 공연 등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5078598c32938.jpg로얄엔필드 코리아는 친환경과 기부를 결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장기간 이어오고 있다. 대표 행사인 ‘One Ride’는 수백 명의 라이더가 참여해 라이딩과 함께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5년째 지속되고 있다. 또한 투게더 엔필더 파티에서 모인 기부금으로 올해로 4년째 김하종 신부가 운영하는 취약계층 무료 급식 사회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을 후원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1만 원 이상 낸 기부금을 모아 식자재를 구매하고, 안나의 집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2026년부터 One Ride와 친환경 캠페인을 분리 운영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부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 2026년에는 동물보호 단체 후원을 포함한 새로운 기부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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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글로벌 라이딩 이벤트 ‘United We Ride’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를 위한 기부 라이딩을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약 1,000명의 라이더가 참여해 권역별 라이딩을 진행했으며, 모금된 금액은 관련 단체에 전액 기부됐다. 또한 의류 기부 사회적 기업과 협업해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전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기부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정착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기부 행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몇 가지 과제가 뒤따른다. 우선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설계돼야 한다. 또한 특정 브랜드나 고객층에 한정되지 않고, 지역사회와 일반 대중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인 구조가 필요하다. 기부의 목적과 사용처가 투명하게 공유될 때, 참여자의 신뢰와 공감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나아가 기부 행사는 브랜드 경쟁의 수단이 아닌, 업계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로 확산할 필요가 있다. 여러 브랜드와 커뮤니티, 공공기관, 비영리 단체가 협력하는 형태의 공동 기부 행사 역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는 모터사이클 문화가 개인의 취미를 넘어 사회적 연대의 장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제 기부는 선택이 아니라 책임의 영역에 가까워지고 있다.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라이더가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 행사가 꾸준히 활성화될 때, 이륜차 문화는 성숙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 라이딩의 즐거움 위에 나눔의 가치를 더하는 것, 그것이 앞으로의 모터사이클 문화가 지향해야 할 또 하나의 방향이다.


브랜드 해외투어, 새로운 바람으로 부상

국내 이륜차 업계에서 브랜드 주도의 해외투어 프로그램이 새로운 고객 마케팅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국내 시승 행사나 전시 중심 이벤트에서 벗어나, 글로벌 무대에서 라이딩과 브랜드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해외투어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fef65944c233b.jpg로얄엔필드 코리아는 해외투어를 브랜드 정체성과 연결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히말라야산맥을 무대로 한 ‘모토 히말라야’ 투어를 비롯해, 본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해외투어 이벤트를 운영하며 모험과 탐험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태국 전역을 횡단하는 ‘투어 오브 타일랜드’를 개최한다.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12개 도시, 약 1,400 km를 달리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100% 한국 라이더로 참가단을 꾸리고 메디컬·미케닉·촬영팀을 동행 지원한다.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앞으로 몽골, 뉴질랜드 등으로 해외투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라이더만을 대상으로 한 전담 지원 시스템을 갖춰 안전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d3d3a154634b5.jpg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역시 아시아 지역 대형 라이딩 페스티벌과 연계한 해외투어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 현지 라이딩과 문화 체험, 브랜드 행사 참여를 결합한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2025년 일본에서 모토GP 관람과 현지 라이딩을 결합한 고객 초청 투어를 진행한 데 이어, 구마모토 생산 공장 방문을 포함한 글로벌 투어 프로그램을 연이어 운영했다. 해당 투어는 일정 배기량 이상의 모터사이클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레이싱 관람과 공장 견학, 현지 라이딩을 통해 브랜드의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42f7e51bacce0.jpg업계 관계자들은 해외투어가 단순한 여행 상품이 아니라, 브랜드 충성도 강화와 커뮤니티 결속을 동시에 이끄는 전략적 마케팅 수단이라고 분석한다. 실제로 해외투어 참가 고객들은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륜차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제품 경쟁력만으로는 차별화에 한계가 있다는 인식도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랜드 해외투어는 라이딩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핵심 고객 접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형태로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륜차는 ‘어디를 달리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가치를 만들어낸다. 해외투어의 활성화는 라이더 개인의 경험을 넘어, 국내 이륜차 문화 전체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지금 브랜드 해외투어가 주목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계속될까?

국내 이륜차 업계에서 브랜드 단일 기종으로 운영되는 ‘원 메이커 레이스’가 올해도 계속될까? 

혼다코리아와 스즈키코리아가 각각 운영 중인 원 메이커 레이스는 입문자 중심의 참여 구조와 비교적 낮은 진입 장벽을 앞세워 아마추어 레이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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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혼다 MSX 컵’과 ‘혼다 커브 컵’ 두 개 클래스를 단일 브랜드 체제로 운영해 왔다. 2025년 시즌에는 총 4개 라운드 동안 123명의 엔트리가 등록돼 전년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 중 신규 참가자는 45명으로, 혼다코리아가 차량 대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기술 규정을 완화하는 등 진입 장벽을 낮춘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대여 차량은 시즌 동안 누적 23회 활용됐다.

스즈키코리아가 운영하는 ‘GSX 컵’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시즌 3라운드를 치른 GSX 컵은 GSX-R125와 GSX-S125를 기반으로 한 국내 유일의 125cc 슈퍼스포츠 원 메이커 레이스다.

2023년 첫 개최 이후 GSX 컵은 영암 KIC, 인제 스피디움, 태백 스피드웨이 등 주요 서킷을 거치며 참가 기반을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벨포레 모토아레나를 새롭게 추가했다. 스즈키코리아는 2026년 시즌을 대비해 경기 규정 정비와 운영 개선을 예고하며 장기적인 개최 의지를 밝혔다.

업계에서는 원 메이커 레이스가 단순한 고객 이벤트를 넘어, 브랜드 커뮤니티 형성과 레이싱 입문 구조를 동시에 담당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원 메이커 레이스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은, 참가자 저변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이라는 두 과제를 얼마나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그동안 국내 모터사이클 레이스는 고비용과 전문 장비, 튜닝 경쟁으로 인해 일부 숙련자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에 따라 입문자는 물론, 레이스에 관심을 가진 일반 라이더가 참여하기 어려운 구조가 고착됐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며 ‘참여형 모터스포츠’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9176d051179b5.jpg혼다코리아와 스즈키코리아의 사례에서 보듯, 원 메이커 레이스는 표준화된 기종과 규정을 통해 실력 중심의 공정한 경쟁을 가능하게 한다. 튜닝 경쟁이 아닌 라이더의 주행 감각과 경험이 결과를 좌우함으로써, 레이싱의 본질적인 재미와 성취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또한 원 메이커 레이스는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중요한 접점 역할을 한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실제 주행 경험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브랜드 충성도와 이륜차 문화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업계 관계자들은 원 메이커 레이스가 단기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구조로 자리 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안정적인 운영, 합리적인 비용, 초보자 친화적 제도가 뒷받침될 때 원 메이커 레이스는 국내 모터사이클 레이싱의 ‘입구’ 역할을 확실히 수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원 메이커 레이스의 지속은 곧 모터스포츠의 지속과 직결된다. 더 많은 라이더가 부담 없이 서킷에 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원 메이커 레이스가 계속돼야 하는 가장 분명한 이유다.


2026년을 향한 과제

결국 2026년을 향한 과제는 명확하다. 이륜차 브랜드의 대규모 행사는 안전하고 개방적인 구조 속에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돼야 한다. 여기에 기부와 사회공헌, 해외 라이딩 경험까지 아우르는 확장된 프로그램은 모터사이클 문화를 단순한 취미나 소비를 넘어 책임과 가치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라이딩의 즐거움 위에 나눔과 경험의 깊이가 더해질 때,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는 개별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성숙한 사회·문화적 자산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사진_편집국·각 브랜드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한국이륜차신문_491호 

한국이륜차신문 491호 2026.1.1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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