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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쿼드, 2024년 일정 발표

2024-03-27

다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모토쿼드가 전남 영암에 있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KIC)의 일정이 포함된 2024년 스포츠 일정을 발표했다. KIC(영암 서킷)와 인제스피디움(인제서킷)에서 국내 최초로 모터사이클 주행을 가능하게 했던 모토쿼드가 2024년 시즌부터 KIC 일정을다시 추가했다.


모토쿼드는 3월 31일 시즌오픈 라이딩 데이를 시작으로 인제서킷은 물론 태백 스피드웨이(태백서킷)에 이르기까지 매달 다양한 모습의 라이딩 프로그램으로 라이더를 맞이할 전망이다.


3월 31일, 모토쿼드의 주최·주관으로 영암서킷에서 시즌오픈 행사가 진행된다.


피렐리 트랙용 타이어 구매자는 5만 원의 참가비로, 그리고 피렐리 모터사이클 타이어 장착자는 누구라도 15만 원에 서킷 주행을 진행하도록 구성했다. 모토쿼드는 안전을 위해 조별 주행 인원을 한정해 진행할 계획으로 참가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한다. 또, 영암서킷과 사전 협의를 통해 안전 요원을 배치해 행사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올 시즌 모토쿼드의 라이딩 이벤트는 기존의 인제서킷을 포함, 영암서킷과 태백서킷까지 모두 아울러 진행될 예정이다. 10번째 시즌을 맞는 스프린트 레이스인 모토피스타는 기존과 같은 클래스로 개최된다.


300cc급 바이크로 300분 동안 달리는 인제300 내구레이스도 계획대로 개최된다. 여기에 브랜드가 참여하는 컵 대회 역시 올해 풍성하게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레이스 출전 규정 및 참가방식과 서킷별 진행되는 이벤트는 시기별로 계속 발표될 계획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반라이더들이 서킷을 쉽게 접해보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모토쿼드의 일반라이더를 위한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서킷 체험 라이딩도 3월31일 영암서킷부터 시즌 오픈과 함께 오픈될 예정이다.


풍성하고 다채롭게 펼쳐질다양한 이벤트는 모토쿼드 알림방, 모토피스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토쿼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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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47호 / 2024.3.1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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