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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BK 두카티팀, 1위·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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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은 아루바 잇 레이싱 두카티 팀에게 극적이고 특별한 날이었다.

 

알바로 바티스타 선수가 슈퍼폴 레이스를 포함해 무려 9연승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체즈 데이비스 선수도 함께 시상대에 올라 파니갈레 V4 R과 두카티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세계에 각인시켰다.

 

이날은 1988년 월드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이 시작된 이래 두카티 팀이 350번 째 우승을 기록한 날이기도 했다. 또한 알바로 바티스타는 모터랜드 서킷 아라곤 라운드에서 우승한 최초의 스페인 선수로 기록됐다.

 

파니갈레 V4 R과 바티스타는 최고의 궁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를 지키며 완벽한 우승을 이끌어냈다.

 

팀 동료인 체즈 데이비스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거쳐 다시 시상대에 올랐다. 데이비스는 슈퍼폴 레이스에서 3위를 놓친 뒤 2차 레이스에서 가와사키 팀의 레아와 하슬람 선수, 야마하의 로웨스 선수와 함께 순위 경쟁을 벌인 끝에 3위로 경기를 마쳤다.

 

라운드를 뜨겁게 달군 9연승의 주인공 바티스타는 라이벌인 레아 선수보다 39승 많은 186점, 데이비스는 56점으로 7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다음 라운드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아센 TT 서킷에서 열린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 #WSBK #두카티 #파니갈레V4


한국이륜차신문 329호 / 2019.4.1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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