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포르자 패밀리
이탈리아어로 ‘힘’을 뜻하는 포르자(Forza)는 국내 시장에서도 적지 않은 시간동안 사랑받은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그 존재의 이유와 가치를 포르자의 역사를 통해 함께 알아보자.
혼다에게 ‘포르자’는 자사의 미들급 스쿠터를 대표하는 이름이다.
포르자란 이름이 처음으로 등장했던 지난 2000년 이후, 배기량 250cc. 즉, 쿼터급 스쿠터 시장에서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이들은 자사의 포르자 시리즈를 확대하는 결정을 내렸고 국내 시장에도 새로운 포르자750이 등장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누려온 포르자300은 배기량을 높인 포르자350으로 달라졌다.
이미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던 모델인만큼, 배기량이 확대된 포르자350에 대한 기대는 당연했으며 출시와 동시에 물량 부족을 호소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로운 모델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지만, 혼다의 포르자 시리즈는 그 역사가 20년이 넘는다. 이 말은 신모델에 대한 단순한 관심보다 이미 기존의 시리즈들이 소비자들과 단단한 신뢰를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포르자는 어떤 모델이었으며 어떻게 달라져왔을까.
시대에 따라 달라진 포르자
새천년을 맞이하는 2000년. 혼다는 뉴 모델 포르자(Forza)를 발표했다. 포르자는 첫 인상부터 확실히 달랐다. 자사의 로드스터 스포츠카 S2000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세련된 헤드라이트와 테일 라이트 디자인 등은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으며, 각각의 사양에 따라 버전을 달리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세대 포르자
2세대 포르자
1세대 포르자는 일본의 ‘빅스쿠터 열풍’을 이끄는 주요 모델 중 하나였다.
전작의 성공에 이어 2004년부터 선보이게 된 2세대 포르자는 이전보다 디자인을 더 젊고 세련되게 다듬으면서 보다 본격적인 컨버터블 스타일의 스쿠터로 자리매김한다. 특히 일본의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모터사이클의 2인 승차가 합법화되면서 경제적이면서도 2인 승차성이 높은 모델들이 더 주목을 받게 됐다. 이 때, 혼다는 2세대 포르자에서 S매틱이라 불리는 전자식 수동 변속장치를 적용하는 등 다른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하는 요소도 선보였다.
3세대 포르자
3세대 포르자는 일본의 배기 배출가스규제 강화에 따른 엔진 변경이 이뤄진 모델로써 2007년에 등장했다. 초대 포르자 때부터 2세대까지 동승자 시트와 차체 뒤쪽이 다소 높게 설정됐던 것을 다듬어 더 낮게 깔리게 만들었다.
포르자는 당시 일본 시장에서의 수요에 힘입어 상당히 고급스러운 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스마트키 시스템이나 전용 오디오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었다. 250cc이지만 당시 혼다의 400cc급 2기통 엔진을 장착한 실버윙(Silverwing)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표를 달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 수준을 좀 더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높은 완성도와 고급스러움에 이견은 없지만, 시대는 변하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2008년과 2010년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일본의 빅스쿠터 붐은 사실상 3세대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기존 인기 모델들의 생산과 판매가 위축되면서 모델 라인업의 구성도 크게 달라졌다.
4세대 포르자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새롭게 개발된 4세대 포르자도 2013년 한국 땅을 정식으로 밟게 됐다. 일본의 시장에서는 250cc 미만 배기량을 맞춰 판매됐지만,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포르자300이란 이름으로 소개되면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혼다가 자랑하는 전후 연동 브레이크 시스템과 결합된 ABS가 기본 사양으로 채택되면서 가장 안전성 높은 스쿠터로 이름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낮은 엔진 회전수에서도 즉각적으로 발휘되는 동력 성능, 그리고 높은 수준의 내구 신뢰성 등에서 평가가 높았기 때문이다.
포르자350의 등장
4세대 포르자가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2015년형으로 유럽에서 발표된 ‘포르자125’는 그야말로 화젯거리였다.
한 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긴 했지만, 수랭식 단기통 125cc 엔진의 한계점으로 이야기되는 15마력이란 최대치에 가까운 출력을 제공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놀라운 점은 또 있었다. 125cc 스쿠터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고가였다. 당시 유럽 현지에서의 판매 가격은 약 5,000유로로 이를 한화로 단순 환산하면 약 686만 원 가량. 그런데 더 놀라웠던 것은 포르자125의 유럽 시장내 판매량이 상당했다는 점이다.
애초에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탓에 생산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았기에 국내 시장에서도 감히 정식 수입은 엄두도 못 냈다. 포르자125는 유럽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평가되는 프랑스에서 특히 인기를 끌었다. 시내 출퇴근 용도의 사용에서 포르자125가 갖는 장점이 명확했다.
기존의 125cc 스쿠터들도 시내 출퇴근이란 용도에서 부적합한 것은 아니었지만, 도심 주변에서의 커뮤터 역할을 넘어서는 시외 지역에서 시내를 연결하는 상대적 장거리 주행에서 포르자125는 탁월했다.
5세대 포르자
2018년에 새롭게 시장에 등장한 5세대 포르자300은 앞서 소개했던 포르자125와 완전히 닮아있는 모습이었다. 전동식 윈드스크린과 트랙션 컨트롤 기능인 혼다 셀렉터블 토크 콘트롤(HSTC), 스마트키 등의 적용 등 미들급 스쿠터 시장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호화로운 사양이었다. 디자인적으로는 이미 3년 전에 등장한 포르자125와 같았음에도 신선함이 부족하지는 않았다.
무엇보다도 가격적인 면에서 압도했다. 지난 4세대 포르자300이 765만 원의 가격표를 달았던 것과 비교해 5세대는 그보다 훨씬 더 낮은 689만 원의 가격표를 달았다. 소비자의 체감 가격이 훨씬 낮아진 것은 물론 차체 무게도 이전보다 12kg이나 더 가벼워졌다.
2021년식으로 다가온 포르자350은 사실상 5세대에서 약간의 변화를 가한 버전으로도 분류가 가능하겠지만, 일단 엔진의 배기량이 달라졌으며 배기 배출가스 기준까지 달라졌기에 완전 변경 모델로 바라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6세대 포르자
6세대 포르자350은 엔진 배기량을 330cc까지 끌어올려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인 29.4마력의 최고 출력을 확보했고, 전동식 윈드스크린의 움직임 범위를 이전보다 40mm 더 늘리는 등 편의성을 높인다. 혼다의 포르자는 그들의 프리미엄 스쿠터 전략에서 핵심에 해당된다. 각각의 모델들이 높은 완성도를 갖추게 된 것도 전혀 우연은 아니다. 20년 이상의 역사와 경험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전략이 포르자 패밀리에 녹아있는 것이다.
새롭게 포르자 패밀리에 합류한 포르자750는 어떨까.
엄밀히 말해 포르자750은 기존의 배기량 500cc 이상의 플래그십 맥시 스쿠터들과는 결이 다르지만, 일반 소비자들의 시각에서는 이 역시 맥시 스쿠터로 이해하고 있다. 어쩌면 혼다는 ‘포르자’란 이름이 갖고 있는 상징성을 통해 포르자750을 보다 맥시 스쿠터 소비층에게 어필하려는 전략이었는지도 모른다.
사실 여부를 떠나, 그 결정은 확실히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높은 완성도와 독보적인 출력 성능, 그리고 장거리 투어링에도 대응할 수 있는 주행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명성이 자자한 포르자란 이름을 걸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일상 주행은 물론, 장거리 투어링까지
다재다능한 스쿠터
포르자350 주요제원
전장×전폭×전고 - 2,145×745×1,360~1,505mm
시트고 - 780mm
엔진 형식 및 배기량 - 수랭 단기통 330cc
최고 마력 - 29.4ps/7,500rpm
최대 토크 - 3.26kg·m/4,750rpm
주행 가능 상태 중량 - 185kg
가격 - 720만 원
스쿠터의 편리함과 타는 즐거움이 공존
차세대 모터사이클
포르자750 주요제원
전장×전폭×전고 - 2,200×790×1,485mm
시트고 - 790mm
엔진 형식 및 배기량 - 수랭 직렬 2기통 745cc
최고 마력 - 58.6ps/6,750rpm
최대 토크 - 6.5kg·m/4,750rpm
주행 가능 상태 중량 - 235kg
가격 - 1,460만 원
글/나경남(더모토기자)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혼다 #포르자
한국이륜차신문 382호 / 2021.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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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포르자 패밀리
이탈리아어로 ‘힘’을 뜻하는 포르자(Forza)는 국내 시장에서도 적지 않은 시간동안 사랑받은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그 존재의 이유와 가치를 포르자의 역사를 통해 함께 알아보자.
혼다에게 ‘포르자’는 자사의 미들급 스쿠터를 대표하는 이름이다.
포르자란 이름이 처음으로 등장했던 지난 2000년 이후, 배기량 250cc. 즉, 쿼터급 스쿠터 시장에서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이들은 자사의 포르자 시리즈를 확대하는 결정을 내렸고 국내 시장에도 새로운 포르자750이 등장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누려온 포르자300은 배기량을 높인 포르자350으로 달라졌다.
이미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던 모델인만큼, 배기량이 확대된 포르자350에 대한 기대는 당연했으며 출시와 동시에 물량 부족을 호소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로운 모델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지만, 혼다의 포르자 시리즈는 그 역사가 20년이 넘는다. 이 말은 신모델에 대한 단순한 관심보다 이미 기존의 시리즈들이 소비자들과 단단한 신뢰를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포르자는 어떤 모델이었으며 어떻게 달라져왔을까.
시대에 따라 달라진 포르자
새천년을 맞이하는 2000년. 혼다는 뉴 모델 포르자(Forza)를 발표했다. 포르자는 첫 인상부터 확실히 달랐다. 자사의 로드스터 스포츠카 S2000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세련된 헤드라이트와 테일 라이트 디자인 등은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으며, 각각의 사양에 따라 버전을 달리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세대 포르자
2세대 포르자
1세대 포르자는 일본의 ‘빅스쿠터 열풍’을 이끄는 주요 모델 중 하나였다.
전작의 성공에 이어 2004년부터 선보이게 된 2세대 포르자는 이전보다 디자인을 더 젊고 세련되게 다듬으면서 보다 본격적인 컨버터블 스타일의 스쿠터로 자리매김한다. 특히 일본의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모터사이클의 2인 승차가 합법화되면서 경제적이면서도 2인 승차성이 높은 모델들이 더 주목을 받게 됐다. 이 때, 혼다는 2세대 포르자에서 S매틱이라 불리는 전자식 수동 변속장치를 적용하는 등 다른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하는 요소도 선보였다.
3세대 포르자
3세대 포르자는 일본의 배기 배출가스규제 강화에 따른 엔진 변경이 이뤄진 모델로써 2007년에 등장했다. 초대 포르자 때부터 2세대까지 동승자 시트와 차체 뒤쪽이 다소 높게 설정됐던 것을 다듬어 더 낮게 깔리게 만들었다.
포르자는 당시 일본 시장에서의 수요에 힘입어 상당히 고급스러운 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스마트키 시스템이나 전용 오디오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었다. 250cc이지만 당시 혼다의 400cc급 2기통 엔진을 장착한 실버윙(Silverwing)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표를 달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 수준을 좀 더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높은 완성도와 고급스러움에 이견은 없지만, 시대는 변하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2008년과 2010년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일본의 빅스쿠터 붐은 사실상 3세대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기존 인기 모델들의 생산과 판매가 위축되면서 모델 라인업의 구성도 크게 달라졌다.
4세대 포르자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새롭게 개발된 4세대 포르자도 2013년 한국 땅을 정식으로 밟게 됐다. 일본의 시장에서는 250cc 미만 배기량을 맞춰 판매됐지만,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포르자300이란 이름으로 소개되면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혼다가 자랑하는 전후 연동 브레이크 시스템과 결합된 ABS가 기본 사양으로 채택되면서 가장 안전성 높은 스쿠터로 이름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낮은 엔진 회전수에서도 즉각적으로 발휘되는 동력 성능, 그리고 높은 수준의 내구 신뢰성 등에서 평가가 높았기 때문이다.
포르자350의 등장
4세대 포르자가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2015년형으로 유럽에서 발표된 ‘포르자125’는 그야말로 화젯거리였다.
한 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긴 했지만, 수랭식 단기통 125cc 엔진의 한계점으로 이야기되는 15마력이란 최대치에 가까운 출력을 제공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놀라운 점은 또 있었다. 125cc 스쿠터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고가였다. 당시 유럽 현지에서의 판매 가격은 약 5,000유로로 이를 한화로 단순 환산하면 약 686만 원 가량. 그런데 더 놀라웠던 것은 포르자125의 유럽 시장내 판매량이 상당했다는 점이다.
애초에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탓에 생산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았기에 국내 시장에서도 감히 정식 수입은 엄두도 못 냈다. 포르자125는 유럽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평가되는 프랑스에서 특히 인기를 끌었다. 시내 출퇴근 용도의 사용에서 포르자125가 갖는 장점이 명확했다.
기존의 125cc 스쿠터들도 시내 출퇴근이란 용도에서 부적합한 것은 아니었지만, 도심 주변에서의 커뮤터 역할을 넘어서는 시외 지역에서 시내를 연결하는 상대적 장거리 주행에서 포르자125는 탁월했다.
5세대 포르자
2018년에 새롭게 시장에 등장한 5세대 포르자300은 앞서 소개했던 포르자125와 완전히 닮아있는 모습이었다. 전동식 윈드스크린과 트랙션 컨트롤 기능인 혼다 셀렉터블 토크 콘트롤(HSTC), 스마트키 등의 적용 등 미들급 스쿠터 시장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호화로운 사양이었다. 디자인적으로는 이미 3년 전에 등장한 포르자125와 같았음에도 신선함이 부족하지는 않았다.
무엇보다도 가격적인 면에서 압도했다. 지난 4세대 포르자300이 765만 원의 가격표를 달았던 것과 비교해 5세대는 그보다 훨씬 더 낮은 689만 원의 가격표를 달았다. 소비자의 체감 가격이 훨씬 낮아진 것은 물론 차체 무게도 이전보다 12kg이나 더 가벼워졌다.
2021년식으로 다가온 포르자350은 사실상 5세대에서 약간의 변화를 가한 버전으로도 분류가 가능하겠지만, 일단 엔진의 배기량이 달라졌으며 배기 배출가스 기준까지 달라졌기에 완전 변경 모델로 바라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6세대 포르자
6세대 포르자350은 엔진 배기량을 330cc까지 끌어올려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인 29.4마력의 최고 출력을 확보했고, 전동식 윈드스크린의 움직임 범위를 이전보다 40mm 더 늘리는 등 편의성을 높인다. 혼다의 포르자는 그들의 프리미엄 스쿠터 전략에서 핵심에 해당된다. 각각의 모델들이 높은 완성도를 갖추게 된 것도 전혀 우연은 아니다. 20년 이상의 역사와 경험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전략이 포르자 패밀리에 녹아있는 것이다.
새롭게 포르자 패밀리에 합류한 포르자750는 어떨까.
엄밀히 말해 포르자750은 기존의 배기량 500cc 이상의 플래그십 맥시 스쿠터들과는 결이 다르지만, 일반 소비자들의 시각에서는 이 역시 맥시 스쿠터로 이해하고 있다. 어쩌면 혼다는 ‘포르자’란 이름이 갖고 있는 상징성을 통해 포르자750을 보다 맥시 스쿠터 소비층에게 어필하려는 전략이었는지도 모른다.
사실 여부를 떠나, 그 결정은 확실히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높은 완성도와 독보적인 출력 성능, 그리고 장거리 투어링에도 대응할 수 있는 주행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명성이 자자한 포르자란 이름을 걸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일상 주행은 물론, 장거리 투어링까지
다재다능한 스쿠터
포르자350 주요제원
전장×전폭×전고 - 2,145×745×1,360~1,505mm
시트고 - 780mm
엔진 형식 및 배기량 - 수랭 단기통 330cc
최고 마력 - 29.4ps/7,500rpm
최대 토크 - 3.26kg·m/4,750rpm
주행 가능 상태 중량 - 185kg
가격 - 720만 원
스쿠터의 편리함과 타는 즐거움이 공존
차세대 모터사이클
포르자750 주요제원
전장×전폭×전고 - 2,200×790×1,485mm
시트고 - 790mm
엔진 형식 및 배기량 - 수랭 직렬 2기통 745cc
최고 마력 - 58.6ps/6,750rpm
최대 토크 - 6.5kg·m/4,750rpm
주행 가능 상태 중량 - 235kg
가격 - 1,460만 원
글/나경남(더모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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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82호 / 2021.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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